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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G 정글러 '소프엠',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

Talon 2022. 9. 20. 12:00

웨이보 게이밍(이하 WBG)의 정글러 ‘소프엠’ 레꽝주이가 신종 코로나 변이 바러이스에 감염됐다.

18일 WBG는 공식 SNS를 통해 레꽝주이가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WBG는 “팀 휴가 중 베트남 현지에서 레꽝주이가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며 레꽝주이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다.

 

이어 “선수들로부터 소식을 들은 WBG는 즉시 베트남에 있는 레꽝주이와 그의 가족들에게 연락했다. 그는 어제(17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와 병원에서 추가 치료를 받았다”며 레꽝주이가 코로나19에 감염돼 현지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그러나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알렸다. WBG는 “선수의 발열 증상은 완화되고 있다. 인후통과 기침 또한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며칠 후 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이다”라며 레꽝주이가 곧 원상태로 돌아올 것임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WBG는 “선수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선수의 건강과 회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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