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좋은 경기력을 통해 C9을 제압하고 EDG와 1위 결정전에 나선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차 5경기에서 T1이 C9에 승리했다.
C9이 서폿 하이머딩거와 함께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정글 세주아니의 지원을 받은 T1의 루시안이 킬 포인트를 올리며 일방적으로 이득을 올렸다. 어려움없이 두 번째 전령을 획득한 T1은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미드 2차 타워를 철거했다.
C9은 T1이 사냥하던 드래곤을 스틸하며 두 개의 드래곤 스택을 쌓고, 탑 라인을 무리하게 철거하려는 제이스와 사일러스를 잡아내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T1은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승기를 굳혔다. C9은 킬을 몰아 먹은 아칼리의 활약이 필요했다. 그러나 T1의 미드 사일러스가 아칼리를 상대로 솔로킬에 성공하며 상대의 희망의 불씨를 껐다. 나머지 T1의 선수들은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23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롤드컵] T1, A조 1위로 8강 진출(종합) (0) | 2022.10.14 |
---|---|
[롤드컵] T1, EDG와의 1위 결정전서 승리 (0) | 2022.10.14 |
[롤드컵] 탑 요네 선보인 T1, 프나틱에 복수 성공 (0) | 2022.10.14 |
[박상진의 e스토리]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이 말하는 한국 게이밍기어 시장 (0) | 2022.10.13 |
몬스터 에너지, 젠지 롤드컵 8강 도전 응원 이벤트 개최 (0) | 2022.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