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더 강해진 T1, MSI 복수 성공하며 4강 진출(종합)

Talon 2022. 10. 25. 13:00

T1이 모든 선수의 고른 활약 속 RNG와의 재대결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MSI 결승전의 복수에 성공하고 JDG 인텔이 기다리는 4강전으로 향했다.

한국 시간으로 22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8강전 2경기에서 T1이 RNG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첫 전령 싸움에서 전령을 챙긴 뒤 후속 교전서 레넥톤을 쓰러뜨렸지만 비에고에 트리플 킬을 내준 T1이 상단 지역 개입으로 레넥톤을 다시 쓰러뜨리며 전령을 소환해 1차 타워를 쓰러뜨렸으며, 정글서 비에고가 카밀을 추격했으나 그레이브즈가 타이밍 좋게 도착하며 비에고와 레넥톤을 모두 잡는데 쓰러뜨렸다. 두 번째 전령을 앞두고 RNG 병력이 집결했으나 T1이 이에 아랑곳 않고 전령을 가져갔으며 RNG가 드래곤을 챙기는 사이 전령을 상단 지역에 다시 소환해 2차 타워를 거쳐 내부 타워에 충돌시켰다. 중앙 지역에 집결해 힘으로 1차 타워를 철거한 T1은 드래곤 등장 직전 중앙 지역으로 집결한 상대 쪽으로 달려들며 비에고와 아칼리를 제거했으며, 상단 내부 타워를 철거하며 바론을 타격하다가 드래곤으로 향해 첫 스택을 가져간 뒤 하단 2차 타워를 철거하고 드래곤 2스택을 쌓았다. 첫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중앙 2차 타워를 타격하다가 상대를 끌어들여 3킬을 기록한 T1이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상단과 중앙 억제기를 철거하고 물러나 드래곤 3스택을 쌓았으며, 레넥톤의 뒷텔 습격을 막고 교전서 에이스를 띄워 그대로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2세트 초반 세주아니 개입으로 선취점을 내준 T1이 상단 지역 2:2 합류전서도 2데스를 허용한 뒤 먼저 전령을 타격하다 밀려나자 드래곤 쪽을 선택해 1스택을 쌓았으며, 전령 소환 상황서 미드 라이너끼리 교환된 후 비에고가 세주아니를 추격했으나 시간이 끌리며 병력 합류전이 되며 비에고도 잡혔다. 두 번째 드래곤을 내준 뒤 중앙 습격을 흘려내는 사이 모든 1차 타워와 드래곤을 내줬으며, 하단 2차 타워를 치던 사일러스를 포위해 킬을 기록해 상대 바론 타격을 막는 동시에 중앙 1차 타워까지 파괴했다.

 

상단 지역서 사일러스를 포위해 쓰러뜨리는 사이 본진을 지키던 제이스가 잡히며 중앙 억제기가 파괴당한 T1이 RNG가 드래곤에 집결해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챙기는 사이 바론을 빠르게 타격해 버프를 두 뒤 상대 공세까지 피해 없이 흘려냈으며 하단 2차 타워를 철거한 후 물러났다. 장로 드래곤이 등장하자 RNG를 밀어내며 진입한 T1이 카이사를 제외한 4명을 쓰러뜨리며 장로 버프와 바론을 모두 가져갔으며 정글서 사일러스를 쓰러뜨리며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에이스를 띄우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3세트 초반 2:2 중앙 합류전서 아칼리가 위기에 몰렸으나 상대 추격을 뿌리치고 포탑에 처형당한 T1이 재대결서 선취점은 내줬으나 사일러스와 바이를 잡은 뒤 아트록스까지 정글서 쓰러뜨렸으며, 첫 전령을 챙긴 뒤 하단 지역과 상단 지역서 킬을 주고받는 가운데 RNG의 반격에 바루스가 두 차례 쓰러졌다. 정글서 소라카를 잡아낸 T1이 하단 습격을 흘려내며 상단서 아트록스를 제거하며 1차 타워를 파괴했으며, RNG가 전령을 타격하자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한 뒤 전령 쪽도 몰아내며 3킬을 추가하고 전령과 드래곤을 독식했다.

 

중앙 지역서 바루스를 노리고 RNG가 시도한 습격을 흘려낸 뒤 바이를 제거한 T1이 중앙 지역서 전령을 소환한 뒤 후속 교전서 에이스를 띄웠으며, 전열을 가다듬은 뒤 하단 2차 타워를 파괴한 뒤 드래곤 2스택과 함께 상단 지역 합류전서 세명을 쓰러뜨리고 바론 버프를 둘렀다. 상대 병력을 분산시키며 본진에 진입한 T1은 에이스를 축포로 띄우며 넥서스를 파괴하고 RNG를 탈락시켰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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