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라이트닝 우사인 볼트 선수입니다~!
2008년 5월 31일, 미국 뉴욕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국제육상경기연맹 리복 그랑프리 100m에서 9초 7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아사파 포웰이 가지고 있던 종전 기록 9초 74를 0.02초 차이로 앞당겼으며, 2008년 8월 16일, 베이징 올림픽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69의 기록으로 또다시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경기 도중 신발 끈이 풀어지고 결승선 10여 m를 앞두고 전력 질주를 하지 않았음에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08년 8월 20일에는 남자 200m 결승에서 마이클 존슨이 갖고 있던 세계기록 19초 32를 0.02초 앞당긴 19.30으로 통과하면서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9년 8월 16일에는 제 12회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58로 우승하며 또다시 자신의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러나 이 경기조차도 혼신의 힘을 다하여 뛰지 않고 마지막 5m를 남기고 두리번거리며 골인한 것입니다. 이는 베이징 올림픽 때로부터 정확히 1년 만에 쌍둥이 아빠의 활약상과 함께 이루어진 결과였습니다.
2010년 5월 19일 대구 국제 육상 경기 대회 남자 100m 부문에서 9초 86을 기록하여 우승했지만, 세계 신기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2011년 8월 28일 제 13회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 출발하여 실격되었습니다. 그러나 200m와 4X100m에서 우승하고, 9월 4일 400m 계주에서는 37.04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2012년 8월 5일, 런던 올림픽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63으로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200m 우승, 4X100m 계주에서도 36초 84로 세계 신기록을 갱신하여 우승함으로써 2회 대회 3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8월 15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81로 저스틴 게이틀린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함으로써 올림픽 3연패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200m 경주와 400m 릴레이에서도 3번째로 우승하여 올림픽 역사상 3종목 3연패를 이룩한 첫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7년 1월 26일, 팀 동료였던 네스타 카터의 도핑 적발로 2008년 하계 올림픽 4X100m 계주에서 획득한 금메달이 박탈되었습니다. 2017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우사인 볼트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높이뛰기 선수 하비에르 소토마요르 (0) | 2022.10.28 |
---|---|
방송인 안준영 (0) | 2022.10.27 |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노창현 (0) | 2022.10.26 |
아프리카TV BJ 최현웅 (0) | 2022.10.26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재훈 (0) | 2022.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