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즌을 LEC의 엑셀 e스포츠(이하 엑셀)에서 활동했던 서포터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가 팀과의 동행을 마쳤다.
엑셀은 최근 “‘미키엑스’와 함께 많은 것을 이뤘으며 팀을 위해 해준 모든 일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의 글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공개,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미키엑스’는 프나틱과 스플라이스, 미스피츠, G2 e스포츠 등에서 활동했으며, 2022 시즌을 앞두고 엑셀 e스포츠에 합류, 스프링 스플릿 때 팀의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어 서머 스플릿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성공했으나 1라운드에 프나틱에 풀세트 접전 끝 패배, 롤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한편 ‘미키엑스’도 본인의 SNS에 “이번 시즌 엑셀이 준 기회에 정말로 감사한다. 한 해 동안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더 나아가지 못한 것은 슬픈 일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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