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유지애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서 '각 분야의 대표 본좌, 다 함께 좌좌좌' 특집으로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 손동운, 유지애, 아나운서 정영한이 출연한다.
유지애는 2014년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나의 지구)' 등 곡들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지애는 드라마, 유튜브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 중이다.
MC 김용만은 유지애에게 "러블리즈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내냐"라고 묻는다. 유지애는 "이틀 전에도 만났다. 다 같이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낸다.
멤버들과 결혼 이야기는 안하냐는 질문에 유지애는 "아무래도 나이와 연차가 차니까 이성 얘기를 많이 한다"라고 답하며 "이상형은 자기 일을 할 때 섹시한 사람"이라고 말해 이목을 끈다.
-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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