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VCS 소속 사이공 버팔로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발을 알린 CNJ e스포츠 베트남(이하 CNJ)이 팀의 중심 선수 두 명과의 계약을 체결했다.
CNJ는 한국 시간으로 9일 미드 라이너 ‘프로기’ 부이하이밍, 정글러 ‘빈제이’ 쩐반찡 등 2명의 선수들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프로기’는 2020 시즌 서머 스플릿부터, ‘빈제이’는 2021 시즌부터 각각 사이공 버팔로에 합류해 팀의 공격적인 플레이의 중심에 서 있었다.
두 사람의 계약과 관련해 CNJ 측은 ‘프로기’에 대해서는 ‘SGB의 정신적 지주’, 그리고 ‘빈제이’에 대해서는 ‘협곡을 지배할 마에스트로’로 소개하며 앞으로의 팀의 발전에 있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했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징동, ‘나이트’까지 2023시즌 로스터 합류… 대권 도전 [오피셜] (0) | 2022.12.10 |
---|---|
[오피셜] ‘빅라’ 이대광, LCS 플라이퀘스트 계약 (0) | 2022.12.10 |
LCK 사진전, 롤파크에서 열리는 전설의 기록 (0) | 2022.12.09 |
[오피셜] 더블리프트-비역슨, 100씨브즈서 재회 (0) | 2022.12.09 |
2022 LPL 어워드 부문별 후보 공개 (0) | 202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