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피츠를 대신해 LEC 무대에 합류하는 팀 헤러틱스가 에비-얀코스 등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팀 헤러틱스는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2023 시즌 LEC 무대에서 활동할 스타팅 로스터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탑 라이너로는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정글러로는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미드 라이너로는 ‘루비’ 이솔민이, 봇 라이너로는 잭스펙트라 야콥 케플이, 서포터로는 ‘메르사’ 메르사이 타이가 각각 활동하게 된다.
‘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램페이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 등 다수의 팀에서 활동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탑 라이너로 이름을 알려왔으며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 역시 팀 로캣과 H2K 게이밍, G2 e스포츠 등에서의 활약으로 유럽 최고의 정글러 중 하나로 군림해 왔다.
‘루비’ 이솔민은 팀 배틀 코믹스와 아프리카 프릭스, VSG 등을 거쳐 로그 워리어스, 붐 e스포츠, 유니콘 오브 러브 섹시 에디션 등을 거쳐 새롭게 합류했다. ‘잭스펙트라’ 야콥 케플은 팀 헤러틱스의 기존 멤버이며, ‘메르사’ 메르사이 타이는 2022 시즌 미스피츠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러한 소식과 함께 팀 헤러틱스 측은 “첫 LEC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들에게 따뜻한 환영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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