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니달리를 꺼내 대활약을 펼쳤던 T1의 ‘오너’ 문현준이 600포인트를 적립하며 앞으로 치고 나갔다.
12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차가 종료됐다. T1과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 kt 롤스터(이하 KT)가 두 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한 가운데 1라운드 막판 본격적으로 순위가 변화를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서 1위권을 구성했던 다수의 선수들이 승리에 힘입어 포인트를 추가한 가운데 200포인트를 추가한 ‘오너’ 문현준이 600점을 찍으며 라이벌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1년 만에 꺼내는 니달리로 전장을 뒤흔들며 단독 선두 등극을 자축하기도 했다.
이어 LSB의 ‘클로저’ 이주현과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500포인트를 달성하며 공동 2위를 기록했으며, 젠지의 ‘피넛’ 한왕호와 ‘페이즈’ 김수환, 그리고 DK의 ‘캐니언’ 김건부가 나란히 400포인트로 그 뒤를 이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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