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모자에 잡아 먹힌 작은 얼굴‥찡그린 표정도 러블리

2023.02.21.

배우 손나은이 촬영 현장에서의 상큼한 미모를 드러냈다.

손나은은 2월 19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검은색 베레모에 회색 코트를 착용한 모습이다. 차분하고 단정한 겨울 패션이 손나은의 고급스러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베레모가 버거워 보일 만큼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끄는데, 얼굴을 잔뜩 찌푸린 표정마저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난다.

 

손나은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철부지 망나니처럼 보이지만,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VC 그룹 막내딸 강한나 역을 맡았다.

한편 손나은은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LUV', 'Mr. Chu', '1도 없어' 등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다.

연기자로서는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 출처 :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