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CK] DRX 덕담, 팔꿈치 부상에도 팀 위해 2세트 교체 출전

Talon 2023. 2. 27. 01:00

'덕담' 서대길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한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5일차 1경기가 브리온과 DRX의 경기로 진행 중이다. DRX는 1세트 분투 끝에 패배하며 세트 스코어 0:1이 되었다.

 

DRX는 선발 출전한 '플레타' 손민우 대신 '덕담' 서대길의 출전을 결정했다. DRX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서대길의 팔꿈치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1세트 패배로 팀이 8연패 위기에 처하자 서대길 출전을 결정한 것으로 추측된다. 서대길은 팔꿈치에 깁스를 한 상태로 출전하는 투혼을 보였다.

또한, DRX가 '크로코' 김동범 대신 '주한' 이주한을 교체 출전 시키며 강한 스타일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DRX는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10패 세트 득실 -14로 9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7연패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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