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오피셜] 옵틱 출신 ‘마브드’ 센티널즈서 2023 시즌 시작

Talon 2023. 3. 14. 14:00

지난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준우승 팀 옵틱 게이밍의 일원이었던 ‘마브드’ 지미 응우옌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

VCT 아메리카스 리그 소속 센티널즈는 최근 ‘마브드’ 지미 응우옌이 팀에 합류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브드’는 2020년에 페이즈 클랜서 프로 활동을 시작, 팀 엔비를 거쳐 옵틱 게이밍서 활약했다. 2021년에는 북미 스테이지1 챌린저스 3 우승과 북미 스테이지1 마스터즈 준우승, 스테이지3 마스터즈 베를린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북미 스테이지1 챌린저스 준우승과 스테이지1 마스터즈 레이캬비크 우승, 북미 스테이지2 챌린저스 준우승, 스테이지2 마스터즈 코펜하겐 3위를 거쳐 발로란트 챔피언스 준우승 등 다수의 대회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옵틱 게이밍이 국제 리그 팀으로 선정되지 못한 이후 팀을 떠난 ‘마브드’는 ‘시나트라’ 제이원, ‘프로드’ 코너 모란, ‘디지’ 코비 메도우스, ‘좀스’ 재러드 기틀린 등과 함께 언테이머블 비스츠(UNTAMABLE BEASTS)라는 이름의 팀으로 북미 스플릿1 선발전에 참가했으나 ‘칸페키’ 에릭 후, ‘로커스’ 셰인 플래허티, ‘재카리’ 재커리 롬바르도 등이 속한 언페이즈에 완패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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