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리그(이하 VCT) 퍼시픽 리그 소속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대회 개막에 앞서 선수 보강에 나섰다.
젠지는 최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실반’ 고영섭과 ‘갓데드’ 김성신으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고영섭은 aNg 다크호스와 ZF게이밍을 거쳐 WGS 엑스잇 소속으로 챌린저스 리그에 참가했으며, 김성신은 F4Q와 온슬레이어즈 등에서 활동했다.
젠지는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를 환영했으며 두 선수 모두 젠지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한편 젠지는 같은 날 ‘시크릿’ 김하진과의 계약 종료도 함께 알렸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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