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스플릿 종료 후 ‘빈제이’ 쩐반찐에 이어 사이공 버팔로를 떠난 ‘하스메드’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VCS 소속 팀 시크릿은 탑 라이너 ‘하스메드’ 럼후인자호이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2019년 6월 사이공 버팔로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한 ‘하스메드’는 2023 스프링 스플릿인 VCS 던 2023까지 팀의 탑 라이너로 활동해 왔으나 팀은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또한 국제 대회 경력으로는 2022년 MSI와 롤드컵에 VCS 대표로 참가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하스메드’ 영입 소식을 알리며 팀 시크릿 측은 “’하스메드’ 선수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플레이 스타일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영입이 ‘아치’ 쩐밍윳 감독에 새로운 전술적 변화를 가능케 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VCS 서머 2023에서의 더 좋은 순위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에서 진행한 '2023 글로벌 이스포츠 캠프', 4일간 일정 성료 (0) | 2023.05.29 |
---|---|
밍-닝-나이트-티안 키워낸 PDD, 승부조작에 '롤 접었습니다' (0) | 2023.05.29 |
DK, HR 플랫폼 플렉스와 파트너십 체결 (0) | 2023.05.26 |
2023 글로벌 이스포츠 캠프 4일간 일정 마무리, 세계에 한국 e스포츠 소개 (0) | 2023.05.26 |
LoL 해외 주요 리그, 서머 일정 발표하고 ‘경쟁 준비’ (0) | 2023.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