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선수 박병호

Talon 2013. 7. 10. 09:06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박병호 선수입니다!


박병호 선수는 프로 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1루수입니다.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조건은 계약금 3억 3천만 원에 연봉 2천만 원이었습니다. 성남고등학교 시절 최초로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등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고 개막전 엔트리에도 들어갔으나, 2005년과 2006년 2시즌 간 127경기에 출장해 타율 0.177, 8홈런, 34타점을 기록하여 기대에 못 미친 뒤 2006년 11월 상무에 입대했습니다. 상무에서 중심 타자로 활약한 뒤 2008년 11월에 제대하였습니다.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으나 서울특별시로 이주했습니다. 서울영일초등학교와 영남중학교를 거쳐 성남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이희수 감독의 손을 거쳤습니다. 성남고등학교 시절 전국 대회에서 화순고등학교와 휘문고등학교와의 2경기에 걸쳐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하였는데, 고등학생으로는 최초의 기록이죠. 



입단 후 포수에서 1루수로 전향해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 주지 못하고 2006년 상무에 입대해서 2008년 2군 북부리그 홈런왕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 말 제대해 2009년 1군 첫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를 친 지 며칠 뒤 또 연타석 홈런을 쳐서 확실한 오른손 거포가 없었던 LG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으나 변화구의 약점을 보이고 나서부터 급추락하였습니다.

박병호 선수는 그 해 9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 시즌 이택근 선수의 트레이드 영입, 외야수 이병규 선수의 복귀 등으로 외야진의 포화 현상으로 인해 이택근 선수가 1루수로 겸업하며 LG 내에서 박병호 선수의 주전 경쟁은 더욱 힘들어졌고, 2010년 시즌 종료 전에는 나주환 선수와 충돌하여 왼쪽 팔꿈치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되어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2011년에 재활로 인해 1군에 늦게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LG 트윈스에서 더 이상 자리잡지 못하고 1군과 2군을 오고 가다가 2011년 7월 31일 투수 심수창 선수와 함께 넥센 히어로즈에 트레이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트레이드는 박병호 선수가 맹타를 휘두르게 되며 넥센 히어로즈에 힘이 되었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이적하기 전에 히어로즈의 1루는 이숭용 선수와 장영석 선수, 오재일 선수, 조중근 선수가 번갈아 맡았으나, 트레이드 후 박병호 선수가 1루수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트레이드 직후 김시진 감독은 즉시 박병호 선수를 선발 출장시켰고 트레이드 이후 처음 출장한 대구 삼성전에서는 12타수 2안타로 부진했습니다. 8월 5일 두산전에서 외야수 알드리지가 부상을 당해 4번 타자로 나왔고 두산전 3차전에서 11타수 7안타 2홈런 5타점으로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시진 감독과 넥센 코치진은 박병호 선수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며 새로운 4번 타자로 키우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8월에는 리그 최다 홈런을 때려 내며 괴력을 보였으며, 8월 20일 KIA전에서는 투수 유동훈 선수를 상대로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 히어로즈가 최하위로 떨어졌지만 박병호 선수의 맹활약으로 마지막까지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 주게 되었습니다. 박병호 선수의 맹활약에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유격수 강정호 선수도 힘을 얻어 타격감을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2011년 13홈런을 기록하여 개인 통산 처음으로 두자리 수 홈런을 기록했으며, 현대와 히어로즈 창단 초창기 시절 오른손 강타자였던 클리프 브룸바의 이름을 본뜬 브룸박과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오른손 거포 푸홀스의 이름을 본뜬 병홀스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시즌이 끝난 후 자신을 오랜 기간 괴롭혀 온 발의 뼛조각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으며, 2011년 12월 10일 전 아나운서인 이지윤과 결혼하였습니다. 시즌 후 박병호 선수가 넥센의 새로운 스타가 된 반면 트레이드 당사자 중 송신영 선수는 FA를 선언하여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고, 2년 후인 2013년에 트레이드로 넥센 히어로즈에 복귀하여 박병호 선수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김성현은 경기조작 사건에 연루, 방출되어 이 트레이드는 LG 트윈스에게 완전히 실패로 끝난 트레이드가 되고 말았습니다. 박병호 선수를 영입한 이후 넥센 히어로즈가 단행한 트레이드에 대해서 더 이상의 잡음은 없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풀 타임 시즌을 처음으로 맞게 되었습니다. 4번 타자로 중용되었으며, 3루 수비 연습도 하였으나 주로 1루수 혹은 지명타자로 출장하였습니다. 시범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고타율로 승승장구하여 시즌을 기대하게 하였으나, 4월 첫 한달 간 타격감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4월 15일 삼성전에서 투수 차우찬 선수를 상대로 생애 첫 만루 홈런을 쏘아올린 것을 시작으로 홈런포 가동을 시작하였으며, 4월에 총 4개의 홈런포를 날립니다. 그 뒤 5월과 6월에는 3할이 넘는 타율을 유지하며 6월까지 16홈런 58타점으로 홈런과 타점 부문 상위권을 유지하게 됩니다. 전반기가 끝났을 때에 2할 8푼의 타율과 17홈런 64타점으로 홈런 부문 3위, 타점 부문 1위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나 후반기 시작과 함께 파괴력을 선보이며 초반 홈런 선두를 달리던 강정호 선수가 봉와직염으로 잠시 주춤한 사이 홈런을 늘리며 8월 1일에는 생애 첫 1경기 3홈런을 날리기도 하며 7월 31일 ~ 8월 5일 사이에 열린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홈런 부문 1위에 등극하게 됩니다. 그 후 홈런 부문 1위를 계속 지켰으며 타점 부문은 삼성 라이온즈의 박석민 선수에게 잠시 1위를 내주기도 하였으나, 박석민 선수가 9월에 부진한 사이 치고 올라가며 타점 부문 1위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9월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홈런 3타점을 기록하여 2012년 시즌 처음으로 30홈런 100타점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한국 프로 야구 통산 40번째의 기록이죠. 또한 10월 2일 목동 두산전에서 도루를 성공하며 20홈런 20도루 클럽에 가입하게 됩니다. 이는 1루수로는 해태 타이거즈의 김성한 선수에 이은 2번째의 대기록이며, 강정호 선수와 함께 넥센 히어로즈는 두 중심 타자가 모두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는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죠. 2012년 시즌을 마친 박병호 선수는 거포의 상징인 홈런왕, 타점왕, 장타율왕 이 3개의 개인 타이틀을 획득하였으며, 넥센 히어로즈 소속의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정규 시즌 시즌 MVP에 선정되었고,같은 해 1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도 수상하였습니다.


김시진 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박병호 선수의 능력이 이대호 선수와 추신수 선수급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마해영 현 XTM 해설위원은 박병호 선수가 이대호 선수를 넘을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평가하였습니다.

김경문 현 NC 다이노스 감독은 박병호 선수가 매년 25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 낼 수 있는 기량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하였습니다. 


20-20 클럽 

홈런왕 

타점왕 

최고 장타율 

최우수 선수 

골든글러브 


25 - LG 트윈스 

52 - 넥센 히어로즈


서울영일초등학교

영남중학교

성남고등학교

전주대학교


이상 박병호 선수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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