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김동하, 이재민 전 감독 등 아시안게임 출전 4개 종목의 전, 현직 유명 선수 및 지도자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금메달 도전에 함께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e스포츠 국가대표 전력분석관 8인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칸’ 김동하와 ‘제파’ 이재민 전 감독이 새롭게 합류한다. 김동하는 LCK 우승 6회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 2회, 2021 롤드컵 준우승을 경험했으며 이재민 전 감독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코치를 비롯해 2019년 LCK 스프링 및 서머 우승, 2020년 LCK 서머 및 롤드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선수를 활동했던 ‘미사일’ 김준수와 ‘ZZP’ 한정욱이 참여하며, 스트리트 파이터 V 부문에서는 선발전 2차 3위 서진우와 1, 2차 4위의 조준호가 전략분석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피파 온라인 4 부문에서는 2021 피파 e콘티넨탈 컵 우승자인 박기홍과 2023 EA 챔피온스 컵 서머 우승자인 박찬화가 선수들을 돕는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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