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시즌 우승 팀인 'MVP 오존'이 넥슨 스타터 리그(이하 NSL) 현장을 찾았다.
MVP 최윤상 감독을 비롯해 MVP 오존 선수 전원이 함께해 무대인사의 시간을 갖고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전 무대인사를 건낸 정글러 '댄디(최인규)'는 "평소에 도타2를 즐겨하는데 주로 '리키'를 사용하는 리키충이다"라고 전해 큰 환호성을 받았다.
이외에도 MVP 오존의 믿음직한 원딜러 '임프(구승빈)'은 "도타2가 LOL만큼 흥하길 바란다"며 이날 현장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무대인사를 마친 MVP 오존은 현장 관람객들에게 백과 자체제작한 마우스를 선물한 뒤 버드갱과 EOT의 4강전을 관람했다.
한편, 최윤상 MVP 감독은 "MVP도 도타2 팀 창단 준비중에 있다"고 전하면서 도타2의 e스포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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