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즌 종료와 함께 주전 멤버 네 명과의 작별을 알렸던 OK저축은행 브리온(이하 브리온)이 다음 시즌을 위해 우선 ‘카리스’와 재계약을 진행했다.
브리온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드라이너 ‘카리스’ 김홍조와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홍조는 브리온과의 재계약 이유로 “연습 환경이 편하기도 했고 코칭스태프 분들로부터 조금 더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한 뒤 “2023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한 것이 아쉬워 내년에 더 높은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남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2024 시즌의 목표로 ‘플레이오프 진출’과 ‘롤드컵 진출’을 꼽은 뒤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완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미드라이너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터뷰를 마치며 김홍조는 “새로운 한해도 잘 부탁드리며 스프링과 서머, 그리고 롤드컵에 이르는 여정을 응원해 주시면 그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팬들에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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