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꾸안꾸에 제격인 아이템, 후디

Talon 2024. 1. 12. 12:30

2024.01.11.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프리하면서도 힙하게 입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템, 바로 후디가 아닐까. 

지나치게 가벼워 보이지는 않으면서도, 모자와 옷이 주는 약간의 무게감 덕분에 살짝 힙한 느낌도 나기 때문이다. 

여기에 어떤 디자인의 데님이나 치노 등과도 잘 어울리기에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다채로운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인데. 스타들의 후디 패션을 통해 알아보자. 

러블리즈 정예인은 회색 후드 집업에 데님 재킷, 여기에 볼캡까지 착용해 힙한 바이브를 완성해 냈다. 하의는 짧은 기장에 쿨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무드와 스포티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했다. 

레드벨벳의 슬기는 오버한 느낌의 블랙 후디로 본인만의 힙한 무드를 마음껏 뽐내기도. 레드 컬러의 비니를 착용 후 그 위에 후디의 모자를 써 대비되는 느낌을 살렸다. 살짝 보이는 프린팅이 포인트. 

배우 노윤서는 오버 사이즈 후디에 모자까지 써서 쿨내를 풀풀 풍겼다. 후디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후디로 무난한 듯하면서도 후디의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렇게 모자를 쓰는 것도 힙한 바이브를 연출하기 좋은 방법.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은 긴 후드티와 선글라스, 메탈 실버 컬러의 빅백으로 독보적인 힙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오버 사이즈의 롱 후디 조합은 그야말로 ‘힙걸’ 그 자체. 후드티에 힙한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선글라스 역시 좋은 아이템.

 

- 출처 :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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