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농구선수 박지훈

Talon 2024. 1. 22. 13:4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박지훈 선수입니다~!

 

인천송림초등학교 - 송도중학교 - 송도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4학년 때 기량이 만개하였습니다. 대학리그에서 득점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득점 능력이 좋습니다. 팀의 주장이었던 박재한, 김국찬과 함께 중앙대의 부활을 이끌었습니다.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부산 KT 소닉붐에 지명되었습니다. 데뷔 첫 시즌부터 간간히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7-2018 시즌에는 즉시전력감 신인인 허훈이 들어오면서 출장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그와중에 부상을 당하면서 출전시간이 더 줄어들었습니다. 2017-2018 시즌에는 가드를 연이어 영입하면서 가드왕국이 되면서 출장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허훈이 부상을 당하면서 주전으로 나왔는데 잠재력을 폭발시키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허훈이 돌아오면서 출장시간이 줄어들었고, 그러던중 안양 KGC인삼공사에 트레이드되었습니다.

부산 kt 소닉붐 시절보다는 좀 더 많은 시간을 보장받으면서 뛰게 될 것입니다. 한 기사에서 김승기 감독이 박지훈 선수를 주전 포인트가드로 기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식기 동안 팀에 빨리 녹아들어 전술이나 호흡을 잘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2018년 12월 7일 안양에서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에 가까운 35분 24초를 뛰면서 19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트레이드 후 첫경기부터 펄펄 날았습니다. 공수는 물론이고 패스나 경기 조율 등 여러 방면에서 김승기 감독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후 경기들에서 주전 포인트가드로 출전시간을 보장받고 있으며, 가드난에 시달리던 팀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주었습니다.

2019-2020 시즌 종료후 군복무해결을 위해 상무 농구단에 지원하여 합격하였습니다. 2020년 6월 1일에 입대하며, 2021년 12월 1일에 제대했습니다. 2023-24 시즌 변준형의 상무 입대로 주전 포인트가드로 뛰게 되었습니다. 시즌 초반 팀의 핵심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시즌 중반 넘어서부터 팀이 연패에 빠지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팀도 점차 경기력을 회복하면서 그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제39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선발대회 대표팀에 선발되며 생애 첫 국가대표팀에서 뛰게 되었으며, 2017년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 농구 대표팀에도 선발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박지훈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구 감독 故강태정  (0) 2024.01.24
스포츠인 故이영민  (0) 2024.01.23
前 축구선수 강승조  (0) 2024.01.21
야구인 양승호  (0) 2024.01.20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재훈  (0)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