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 선수 백승현

Talon 2024. 5. 26. 23:2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익명이 백승현 선수입니다~!

 

소래초등학교 - 소래중학교 → 상인천중학교 - 인천고등학교

- 인천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전국대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3학년때 MCL 수술을 받아 유급하였습니다.

2015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고, 2017년 시즌 중에 제대했습니다.

2017년 9월 22일 삼성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데뷔 첫 경기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018 시즌 주전 유격수였던 오지환의 백업으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5월 30일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1군에 올라오지 못하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2019 시즌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오지환의 백업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신민재가 주루와 타격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에 질롱 코리아에 파견되었다. 1월 25일 투수로 잠깐 등판했는데 평균구속 140km/h 후반에 최고구속이 무려 154km/h까지 찍었습니다. 또한 같이 질롱에서 뛰었던 노경은 선수가 질롱에선 최고구속 150km/h를 찍었으나, KBO에서 140km대 초반의 구속을 기록하고 있어 당시 백승현 선수가 기록한 154km의 공의 구속이 진짜냐에 대해선 살짝 의문이 들었으나, 2021년 6월 5일 1군 투수 데뷔전에서 153km/h의 공을 던지면서 의구심은 종결되었습니다.

2020년 8월에 차명석 단장이 유튜브 라이브에서 선수 본인의 투수로 전향 의지를 밝혔습니다. 투수 전향을 위한 컨디션 관리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2021년 3월 엘지 유튜브 라이브에서 몸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월 5일 KIA 타이거즈전에 팀이 8:2로 앞선 9회 등판하여 1군 투수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4,5,6번 최형우, 황대인, 김선빈을 모두 땅볼로 잡아내 퍼펙트로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던진 모든 직구 구속이 150km/h를 넘겼고 최고 153km/h까지 찍히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11월 1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통증은 없었지만 메디컬 체크를 하면서 발견됐고 수술로 해결하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내년 시즌에 맞춰서 정상적으로 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2 시즌 재활을 거치고 있으며, 4-5월 쯤 합류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습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2경기 10이닝 1패 1홀드 ERA 10.80으로 폐급 성적을 찍었습니다. 당연히 포스트시즌 엔트리도 탈락.

2023 시즌 최종 성적은 40이닝 2승 3세이브 11홀드 ERA 1.58 WAR 2.04를 기록하며 작년과는 완전히 다른 성적을 보여주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고, LG의 정규시즌 우승에 혁혁한 공을 올렸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제 역할을 훌륭히 해내 데뷔 첫 우승반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백승현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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