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잠시 적으로 만나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U14대표팀, 각 학교 빛내러 간다!

Talon 2024. 7. 18. 21:00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U14 대표팀 멤버들이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밝게 빛났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제17회 광주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에 농구를 사랑하는 수많은 유, 청소년들이 각 학교의 소속으로 참가해 기량을 뽐내는 중이다.

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광주 LG세이커스) U14 대표팀 멤버들도 각 학교를 대표해 대회에 출전했다.

 

맨투맨농구교실 주장 박시후는 성덕중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해 리딩가드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고, 슈터 조하람, 김신성도 정확한 슈팅 능력으로 성덕중의 예선 조 1위를 이끌었다.

 

농구에서는 팀의 골밑을 책임지고 학교에서는 전교 10등권에 들 정도로 공부도 잘하는 수완중 김은준은 염하율과 함께 기량을 맘껏 뽐내고 있다.

 

이외에도 월계중 박형우와 유덕중 강동원, 신가중 김경민, 신창중 김도언과 위강우, 김건호 등이 3점 슛과 리바운드, 패싱 등 본인들의 제 역할을 해내며 각 학교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있다.

 

LG세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던 맨투맨 농구교실 U14대표팀, 이들은 학교 대표로서 잠시 적으로 만나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 출처 :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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