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광주)가 태영명가한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선수단 건강을 증진한다.
광주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태영명가한의원에서 전의상 대표원장과 임근훈 광주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태영명가한의원은 프로 선수단과 U-18 선수단에게 추나치료 및 척추 관절 치료 등 1:1 한방 진료와 함께 맞춤 한약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의상 태영명가한의원 대표원장은 "광주를 대표하는 프로축구팀인 광주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근훈 광주 경영본부장은 "한의학 전문 병원인 태영명가한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협력과 함께 지속적으로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출처 :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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