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이 포함된 9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게임 2종의 순위가 올랐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일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가 나란히 한 계단씩 순위가 상승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일 이용시간이 28.3% 증가했고, '워크래프트 3'는 52.4% 늘었다. 특히 '워크래프트 3'의 상승세는 톱20 중 가장 높았고, 전체 PC방 게임 중에선 7번째로 높았다.
'던전 앤 파이터'는 6%, '리니지'는 4.2% 일 이용시간이 각각 늘었으나 상승 폭에서 밀려 순위를 내줬다.
전반적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는 단판성 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 '사이퍼즈'는 32.1% 일 이용시간이 늘어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카운터스트라이크 2'의 일 이용시간도 31.4% 늘어 톱20내 재진입했다.
한편, 톱9까지 순위 변동은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29%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점유율은 38.40%로 321주간 1위를 지켰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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