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인 서포터 '웨이' 한길이 1군으로 콜업됐다.
kt는 20일 SNS에 유망주 '웨이'와 재계약했으며 1군으로 콜업했다고 밝혔다. 2020년 kt 아카데미서 데뷔한 한길은 올 시즌까지 LCKCL서 활동했다.
한길은 '퍼펙트' 이승민과 함께 강동훈 전 감독이 아끼는 유망주 중 하나였다. 강동훈 전 감독은 2023년 이승민과 한길을 1군 연습실로 불러서 연습하게 했다. 한길도 지난해 LCKCL 인터뷰서 2023년 1군 연습실로 올라갔을 때 '리헨즈' 손시우에게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3년 동안 2군서 활동한 한길은 2025 시즌을 1군서 맞이하게 됐다. kt는 "3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길 바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출처 : 데일리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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