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울버햄프턴, 라르센의 멀티골로 사우샘프턴에 승리

Talon 2025. 3. 16. 19:20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2-1로 격파하며 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울버햄프턴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승점 3을 추가하며 17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는 전반 19분 라르센의 헤더로 시작됐다. 오른쪽 측면에서 장 리크네르 벨가르드가 올린 크로스를 라르센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아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프턴은 이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고,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 2분, 라르센은 다시 한 번 벨가르드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기록하며 점수를 2-0으로 벌렸다. 그의 두 번째 골은 결국 결승골이 되었고, 울버햄프턴은 안정된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30분, 사우샘프턴이 추격골을 넣으며 2-1로 좁혀졌지만, 울버햄프턴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날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결장했다. 그는 오는 20일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울버햄프턴은 이번 승리로 승점 26을 기록하며 18위 입스위치 타운과의 격차를 9점으로 벌리며 강등권에서 한 발짝 더 멀어졌다. 반면, 사우샘프턴은 5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러 강등 위기에 처해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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