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우승 SK텔레콤 T1 '100만 달러' 받은 소감 들어보니

Talon 2013. 10. 6. 12:20

'롤드컵 우승, 상금이 100만 달러'


리그오브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한국의 SK텔레콤 T1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우승 소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은 중국의 로열클럽 황주를 3-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날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7000만 원)로 우승팀은 상금과 함께 '소환사의 컵'을 함께 받았다. 우승을 한 SK텔레콤 T1 선수단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대회에서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 이제 다시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SK텔레콤 T1 팀이 롤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 온게임넷 방송 캡처

우리나라의 SK텔레콤 T1 팀이 롤드컵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롤드컵 우승을 저렇게 쉽게 한 걸 보니 당분간 우리나라가 계속 우승할 거 같아요", "롤드컵 우승, 역시 게임은 우리나라를 따라올 수가 없어 보인다", "롤드컵 우승한 상금은 선수들이 전부 갖게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출처 : 스포츠서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