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 개막 임박..총 상금 2억원

Talon 2013. 10. 11. 20:28

넥슨이 11일 게임하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윈터 챔피언스리그'를 오는 14일 곰TV 스튜디오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2억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총 24개 팀(일반부 16개/여성부 8개)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4일부터 16주간 매주 월요일 곰TV로 생중계된다.

일반부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 및 준우승으로 출전권을 얻은 '퍼스트제너레이션' '인트로스펙션'을 비롯해 전통 강호 '팀유로' '울산클랜' 등이 다시 한 번 16강에 합류했고, 여성부에서도 지난 우승 및 준우승팀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자각몽'을 포함해 '앳모스피어' '크레이지포유' 등 주요 강팀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14일 개막전은 지난 대회에서 2회 연속 남녀 동반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일반부 '퉁퉁퉁', 여성부 '스팀팩파이브'의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개막에 앞서 13일 오후 2시부터 정규리그 개막을 기념하는 이벤트 매치 '서든어택 한일전 2013'을 삼성동 곰TV에서 진행한다.

한일전에는 '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퍼스트제너레이션' '인트로스펙션'이 한국 대표팀으로, 일본 현지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iZoNe(아이존)' 'NabD(나브도)'가 일본 대표팀으로 각각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날 현장에는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이 한일전 경기를 기념하는 축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명현 게임하이 서든어택실 실장은 "이번 겨울 시즌 리그에서는 최고의 자리를 노리는 전통 강팀들의 치열한 승부와 이에 도전하는 신예팀들의 활약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16주간의 흥미진진한 승부와 더불어 이번 리그 개막을 기념해 마련된 한일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넥슨은 13일 한일전 및 14일부터 16주간 매주 월요일 생방송이 진행되는 서울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이에게 '도둑 캐릭터 7일' '흑사 CM901 7일' '대박포인트상자' '10만 경험치' 등의 아이템을 100%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경찰 캐릭터 세트 100일' '흑사 TRG21 100일'을 추가 증정한다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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