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서든어택-스타2에 이어 '월탱'도 숙명의 한일전이다

Talon 2013. 10. 14. 17:42

오는 25일까지 한국대표 선발 위한 참가 팀 접수 실시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오는 11월 '지스타2013'에서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한 & #8729;일전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각국의 대표들이 펼치는 '월드 오브 탱크' 특별 이벤트전으로 '지스타2013' 기간 중 워게이밍 메인 무대에서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7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난 9월 22일 '도쿄게임쇼 2013'에서는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을 위한 일본 국가대표 선발전이 펼쳐져 'HarmlessSavageRebellion'팀이 일본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에 참가할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의 참가 신청은 14일부터 25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은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8강전 토너먼트를 거쳐 4개 팀을 선발한 후 11월 2일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국가대표의 영예를 걸고 치열한 결전을 치르게 된다.

워게이밍 코리아 백대호 e스포츠 매니저는 "'지스타 2013'에서 팬 여러분들에게 흥미 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한일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워게이밍 부스에 많은 분들이 방문 하셔서 한국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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