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팀은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입니다!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는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단입니다. 내셔널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1998년 7월 18일 창단식을 거행하며 공식 출범하였으며 실업축구 아홉번째 구단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당시 한국 실업축구계는 위기의 나날이었습니다. IMF 구제금융으로 인해 1997년 연말부터 한일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의 연속적인 금융팀의 해체로 위축됐던 실업축구에 현대미포조선의 합류의 계기로 다시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안게 되면서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7년 12월 12일 승격 포기를 선언하면서 축구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습니다. 이후 2007년 내셔널리그 전기리그에서 김영후 선수, 안성남 선수 등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하고, 후기리그 우승 팀 수원시청과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승리하여 K-리그 승격 자격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우승 직후 돌연 승격을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2007년 12월 12일 승격 포기를 선언하면서 축구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습니다.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2008년 시즌이 끝나고 최순호 감독이 강원 FC의 감독으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떠나면서 김영후 선수, 유현 선수 등의 주축 선수들을 영입해갔습니다. 큰 전력의 이탈로 2009년 시즌은 전 시즌과 같은 힘을 보여주지 못하며 7위로 리그를 마감했습니다. 전력 보강에 힘쓰던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내셔널리그에 용병 제도가 공식적으로 도입뒨 후 2010년 2월 브라질 국적의 마르쿠스 비니시우스를 영입하여 내셔널리그의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첫 외국인 선수를 탄생시켰습니다. 이어 마르쿠스 비니시우스와 같은 팀이었던 공격수 알렉스까지 영입하며 2010년 시즌을 준비하였습니다.
현재 선수 명단
2013년 7월 28일 기준
1 GK 임민혁
2 DF 김호유
3 DF 윤원일
4 DF 박세환
5 DF 정형준
6 DF 임장원
7 MF 성민규
8 MF 정현식
9 FW 신경모
10 FW 김오성
11 FW 김세훈
12 MF 태현찬
13 DF 장경진
14 FW 이재원
15 DF 이용준
16 MF 박경익
17 DF 진상훈
18 FW 백진목
19 FW 이진우
20 MF 조호연
21 GK 원유현
22 MF 강신규
23 DF 유상수
24 MF 노재승
25 MF 소안섭
26 DF 윤성학
27 GK 박완선
28 FW 이한주
29 MF 황용민
30 MF 김민기
33 DF 김창훈
감독 : 조민국
수석 코치 : 유진회
코치 : 김종영, 김영기
재활 트레이너 : 송영식
스카우터 : 김영기
1999-2006 조동현
2006-2008 최순호 2005년 11월 23일 선임 발표
2009-현재 조민국
내셔널리그
우승 : 2007, 2008, 2011
FA컵
준우승 : 2005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우승 : 2004
준우승 : 2006, 2010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우승 : 2005, 2008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우승 : 2000
현재 주요 선수
박진섭
최무림
과거의 주요 선수
김영후
안성남
박준태
이상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