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 정글형 암살자 카직스 공개

Talon 2012. 10. 4. 18:16

라이엇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는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5번째 신규 챔피언 '카직스'를 공개했다.


정글형 암살자 스타일의 '카직스'는 매복을 통한 기습을 특기로 한다. 에일리언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자신보다 강한 상대만을 골라서 사냥해 그 먹잇감의 위력을 흡수해 점점 더 강하고 빠른 포식자로 진화하는 챔피언이다.

카직스는 모든 스킬들은 매복과 기습에 특화되어 있는데, 기본 스킬인 보이지 않는 위협을 사용해 적의 시야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공격할 때 강력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적용시 적 챔피언에게 추가 마법 피해와 이동 속도 감소의 효과를 함께 준다. 또, 공포 감지 스킬을 사용하면 단일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주며, 고립된 적에게는 추가적인 피해까지 입힌다.

일정한 범위 안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도 가지고 있다. 공허의 가시는 닿으면 폭발하는 가시를 발사하여 주위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며, 카직스가 그 반경 안에 있으면 체력이 회복되는 효과를 얻는다. 도약 스킬을 시전하면 지정한 위치로 점프하며 착지 범위 안에 있는 적들에게 광범위한 물리 피해를 입힌다.

특히, 궁극기인 공허의 습격은 카직스가 가진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해 진화시키는 기술로 각각의 스킬에 피해량 증가, 사용 반경 확대 등의 효과를 부여할 수 있어 상황과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패치를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내 챔피언인 별의 아이 소라카의 스킬 및 동작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개선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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