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졸구리탱 박혜민 선수입니다~!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 출신으로 2018-19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GS칼텍스의 1라운드 3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했습니다. 2021년 4월 28일 대전 KGC인삼공사와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였습니다.

2021-22 시즌 KOVO컵 개막전인 GS칼텍스전에서 팀은 졌지만 19득점을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습니다. 2번째 한국도로공사전 선발 출전했지만 6득점에 공격 성공률 20%를 기록하면서 3세트에는 출전을 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도공이 의도적으로 박혜민 선수에게 목적타 서브를 날렸고 그걸 버티지 못한게 결과적으로 공격력에도 문제가 생겼던 것입니다. 리시브를 불안하게 받으니 염혜선이 정확하게 토스를 올리지 못하였고 빠르게 스파이크를 때리지 못해 벽치기나 대각으로 공격을 날렸으나, 상대가 대부분 받아내 공격 효율이 좋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제로는 퀵오픈 공격을 좀더 빠르게 가져가야 하며, 늦었을 경우 벽치기를 노리는 거보단 좀더 노련하게 공격하는 법을 알아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OVO컵 마지막 경기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13득점 공격 성공률 40%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상대가 박혜민 선수를 노린 서브를 많이 날렸고 리시브 점유율도 팀 내에서 제일 높았지만 이걸 버텨내었고 팀이 3대1 승리해 코보컵에서 1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시즌 출발은 아주 좋은 상황이어씃ㅂ니다. 이소영 대각을 두고 한 자리를 박혜민 선수를 비롯, 고민지, 고의정, 이예솔, 이선우 등 5명의 선수가 경쟁을 하고 있는 중에, 초반 3연승 기간 동안 리시브는 30~40%대를 유지하면서 수준급의 활약을 보였고 공격에서도 예전 GS 시절이 전혀 생각되지 않을 만큼 과감한 공격을 하고 있으며 주전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나갔습니다.
1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절반이 넘는 리시브를 받으면서도 11 득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이소영의 공백을 메워 주었습니다. 기업은행 전에서 공격점유율 20.96%를 받고 공격성공률 22.86%에 그쳤지만 리시브효율이 무려 63.64%를 기록했고, 백어택도 1번 성공했습니다.
10경기를 마친 시점에서 80 득점으로 2019-20 시즌의 79점을 넘은 개인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소영의 대각 한 자리를 확실히 맡는 데 성공하기도 했지만, 유사시 로테이션으로 체력관리를 받을 수도 있게 됐습니다. GS칼텍스 시절 4번 레프트까지 떨어진 위치와는 사뭇 달라진 상태였습니다.
이후 5경기에서 23점 밖에 추가하지 못했고, 붙박이 주전이 아니라 로테이션 멤버로 역할이 변경되었습니다. 리시브 효율이 30% 이하로 떨어지고, 공격 효율도 20%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소영 다음으로 리시브 능력이 좋아서 기용된 것인데, 리시브를 못하면 기용할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공격, 서브는 오히려 고의정이 낫기 때문이었습니다.
허리 부상으로 몇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복귀했지만 그 기간 동안 이선우가 공격력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백업 자리로 밀려난 모습이었죠. 고의정은 여전히 서브에서 상대를 흔들어 주고 있어서 이선우 백업으로 기용되고 있는 모양새였어요. 박혜민 선수는 수비가 매우 안 좋은 이선우가 불안할 때 교체로 들어오지만 그렇다고 크게 기여하는 것도 아니라 기용하기가 애매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선우와 고의정도 확신의 주전으로 도약할 모습은 못 보이고 있어 기회가 없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5R부터 다시 선발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월 30일 기업은행전에 이소영이 부진한 가운데 18 득점에 공성 41%를 올리며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2월 3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도 선발로 나와 11 득점 공성 61%를 기록하며 팀의 6연패를 끊어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5라운드에서 5경기 65득점과 디그 3.76개를 기록하며 맹활약 중입니다. 총 205득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이 되었습니다.
2022-23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의 활약에 힘입어 VNL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습니다. 서브폼이 기존 플로터 서브에서 스파이크 서브로 바뀌었습니다.
KOVO컵 개막전 현대건설 전에서 10 득점, 공격 성공률 34.48%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리시브에서 다소 흔들렸고 팀은 패배했습니다.
2번째 페퍼저축은행전에서는 7득점에 그쳤지만 공격 성공률 46.67%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지막 도로공사 전에서는 공격 점유율 22.46%를 받고 15 득점 공격 성공률 28.57%에 그쳤지만 1세트 23 대 23에서 중요한 연속 2득점을 해주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습니다.
정규시즌 초반에는 그렇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다 1R 페퍼전에서 14득점을 기록하며 리버스 스윕승을 거두는데 일조했습니다. 2라운드 들어서 리시브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 잦아졌습니다. 2023년 들어 경기들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채선아가 선발로 나오고 있지만 채선아도 부진할 때는 이선우나 박혜민 선수가 교체 투입되는 등 OH 돌림판이 계속해서 가동되고 있습니다. 한송이까지 아웃사이드히터로 쓰이면서 갈수록 출전시간이 줄고 있습니다. 시즌 총 146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023-24 시즌을 앞두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이강주 코치의 조언에 따라 GS칼텍스 시절부터 사용하던 등번호 11번에서 학창 시절에 줄곧 사용하던 10번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거의 모든 경기에 꾸준히 선발출장하며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2024년 들어 선발 출전이 거의 없고 세트 후반 접전 때 짧은 시간 투입되고 있습니다. 후반기 들어서는 투입만 되면 상대에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고 가비지 세트 때도 도저히 쓸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리며 적폐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결국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말아먹으며 김세인에게 자리를 뺏기고 말았습니다.
2024-25 시즌을 앞두고 표승주가 이소영의 보상 선수로 영입되고 반야 부키리치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들어왔습니다. KOVO컵 대회에서 예상대로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부상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며 결장했습니다.
시즌 후반부에 부상에서 복귀했습니다.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리베로로 투입되었습니다. 우수한 수비력으로, 구단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상으로 박혜민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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