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윤승균 선수입니다.
서울수유초등학교 - 신일중학교 - 신일고등학교 - 홍익대학교
2001년 현대 유니콘스의 2차 12순위로 지명되었으나, 이후 현대 유니콘스에서 지명권을 포기하여 홍익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홍익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5년 신고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습니다. 그러나 2006년 성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어 공백이 생겼고, 2007년에 복귀했지만 2008년 시즌 후 두산 베어스에서 임의탈퇴되었습니다. 타격은 1할 8푼대로 좋지 않았으나, 빠른 발로 도루가 많은 선수였고 2005년 116경기에 출장하여 39 도루로 도루 2위에 올랐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윤승균 선수를 1년차부터 꾸준히 기용한 것도 이 주력 때문이었다.
이때 KBO 리그가 126경기 체제였으니 10경기 빼고 전부 출전한 것. 하지만 거의 대주자로만 나섰기 때문에 많은 경기수에도 불구하고 단 99타석에 들어서는데 그쳤으며, 타격 성적도 .189/.232/.244 1홈런에 볼넷 단 5개를 고르는 동안 삼진은 34개를 허용하는 등 초라했습니다. 그러나 도루와 베이스러닝 실력만큼은 리그 정상급이라 39 도루를 기록해 박용택에 이어 리그 도루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용택이 전경기 출장에 500타석 넘게 들어선 점을 감안하면 전문 대주자로 저정도 도루 숫자를 쌓은건 경이적인 수준입니다.
심지어 도루실패도 12개로 성공률도 76.4%를 기록해 나쁘지 않았습니다. 발만 보자면 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표현에 하등 오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2006년의 성폭행 사건은 그에게 족쇄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2006년에는 1군 4경기 출장에 그치고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윤승균이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한 여성을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뒤 강제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징역 2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을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두산은 윤승균이 강간 사건을 일으킨 후 외야 보강을 위해 김창희와 강봉규를 보내고 삼성으로 보내고 강동우를 받아왔으나, 강동우는 두산에서 실패를 겪고 두 시즌만에 KIA로 트레이드 되어 팀을 떠났습니다.
이후 그는 2011년 KIA 타이거즈의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입단 직전까지 갔으나,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팬들의 원성이 높아지게 되어 KIA 타이거즈에서도 결국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상으로 윤승균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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