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 3>에 10인의 '2차 한국 전설의 선수'를 추가된다.
'2차 한국 전설의 선수' 10인에는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운재(GK), 김태영(DF), 이을용(MF) 등을 비롯해, 90년대 한국 축구의 중흥기를 이끈 서정원(FW), 최용수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 대표팀 감독부터 기술위원 등을 지내며 오랜 시간 한국 축구 발전에 힘써온 이회택(FW), 김호(DF) 등 축구계 원로 인사도 게임 속 전설의 선수로 재탄생했다.
이들 10인은 1일부터 게임에 반영된다.
넥슨은 '2차 한국 전설의 선수' 추가를 기념해 28일까지 4주간 접속한 전원에게 선수팩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 :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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