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초대형 피규어까지 등장..막 오른 '오버워치 페스티벌' 현장

Talon 2016. 5. 23. 00:04
블리자드는 부산 벡스코에서 팀 대전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출시 기념 행사인 '오버워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가한 마이클 홍 블리자드 아시아지역 총괄 대표는 "'오버워치'의 영웅인 디바(D.VA)의 도시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버워치'의 등장 캐릭터 중 하나인 '파라'의 초대형 피규어를 현장에서 공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 공개된 '파라'의 초대형 피규어
 
이후 스캇 머서 총괄 디자이너가 등장해 게임에 대한 특징과 개발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전했다.
 
그는 "블리자드에서 오래 일했지만 18년 만에 새로운 IP를 만드는 경험은 무척 새로웠다"며 "개발자의 입장에서 많은 유저들에게 드디어 '오버워치'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스캇 머서 오버워치 총괄 디자이너
 
한편,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본 게임은 24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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