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두데' 권율 "러블리즈 '아츄',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

Talon 2016. 5. 24. 08:54

3/30

권율이 걸그룹 러블리즈의 '아츄'에 애정을 표현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 배우 권율이 출연했다.

이날 권율은 러블리즈의 '아츄'를 선곡했다. 이에 대해 "이 노래를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많이 들었다. 장나라 선배님과 촬영 감독님이 좋아하셔서 계속 흥얼거리시더라. 저도 동참하게 됐다. 마음이 정화되는 곡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었다. 그는 "원래 신청한 곡이 있는데, 그게 밝다고 생각했지만 더 밝은 것을 원하시더라"고 말했다.


권율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가 한 눈에 사랑에 빠지는 신경정신과 의사 구해준 역을 맡아 남자 주인공 만큼이나 주목을 받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