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인포그래픽 공개..가장 인기 있는 공격 영웅은 '솔져76'

Talon 2016. 5. 26. 17:32
블리자드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팀 대전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오픈 베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먼저 오픈 베타 기간 동안 244개국 970만 명의 플레이어들이 참가했다. 같은 기간 총 플레이 시간은 4억 9000분(9380년)을 기록했으며 모두 3762만 3607번의 경기가 완료됐다.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은 190만 킬로미터 이상을 이동해 900만 2594개의 화물을 성공적으로 운송했다. 평균 시간은 점령 6분, 호위 7분, 쟁탈 9분, 혼합 7분으로 플레이어들은 평균 10분 이내의 짧은 전투를 펼쳤다. 

오픈 베타 기간 중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영웅은 솔저:76(공격), 위도우메이커 (수비), 라인하르트(돌격), 그리고 메르시(지원)였으며, 게임 중 총 2억 7100만 번의 영웅 변경이 있었다. 이는 경기 평균 8번에 해당되는 수치다.
 
플레이어들은 적에게 총합 1조 3697억 4906만 3663번의 피해를 주었으며 반대로 치유의 총합은 1680억 1509만 6011번의 수치를 기록했다. 바스티온은 3억 2600만 번 처치됐다. 시마다 일족의 라이벌이자 형제인 한조와 겐지의 더블 드래곤 궁극기는 겐지의 용검이 5036만 7559번, 한조의 용의 일격이 6252만 8516번 사용됐다. 

아울러 오픈 베타 기간 동안 유저들은 총 8710만 3442개의 전리품을 획득했으며 총 3억 4100만 명이 영웅 칭찬을 획득했고 총 7400만 명의 플레이어들이 적 칭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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