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이 총상금 10만 달러가 걸린 오버워치 대회를 개최한다.
인텔 엑스트림 마스터즈(IEM), ESL onE 등을 개최하고 있는 ESL은 11일(한국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월20일부터 이틀 간 독일 쾰른 메세 게임스컴 현장에서 오버워치 대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8개 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유럽과 북미에서 4개 팀이 초청팀으로 참가한다. 나머지 4팀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오픈 예선(온라인)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오픈 예선은 지역 예선과 파이널 예선으로 나뉘며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팀이 파이널 예선을 통해 본선에 합류할 팀이 결정된다.
ESL에 따르면 이번 대회 총상금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1,600만원)로 책정됐다. 현재 진행 중인 오버워치 공식 대회 최대 규모이다. 지금까지 총상금이 가장 큰 대회는 현재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Operation Breakout'이며 1만5,0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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