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기반 게임 ‘오버워치’가 정식 출시돼 3위로 안착하면서 순위에 대폭 변화가 있었다.
넥슨의 ‘피파온라인’과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3’, 엔씨소프트의 ‘아이온’과 ‘블레이드 앤 소울’ 등이 모두 순위가 하락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10~20위권에 있는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스스톤’ 등은 순위가 오르거나 제자리를 지켰다는 것. 오버워치의 선전으로 이용자들이 빠진 것이 아니라 반대로 늘어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기위해서는 배틀넷에 접속해야하는데 배틀넷에 접속해 오버워치만 즐기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게이머들이 과거 즐겼던 블리자드 게임들에 접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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