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로지텍 오버워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개최 다음달 21일까지

Talon 2016. 7. 12. 08:42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를 가지고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로지텍코리아는 오버워치 최강 팀을 가리는 ‘로지텍 G 오버워치 토너먼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참가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로지텍 게이밍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진행된다. 6~7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예선전은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금~일에 온라인에서 열린다. 예선전은 거점 쟁탈 방식을 기본으로 단판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32개 팀은 본선에 진출한다. 예선전 대진표 및 진행 방식은 27일 이후 로지텍 게이밍 마이크로사이트와 오버워치 공식 한국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선은 8월 13일과 14일 양 일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32개 팀이 화물 운송 방식, 거점 점령 방식, 거점 쟁탈 방식 등 3세트의 게임을 3판 2선승제로 진행해 4개 팀이 4강전에 진출한다.

결승전 및 3,4위전은 8월 21일 인벤 방송국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경기 내용은 인벤 방송국 채널과 인기 BJ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 대회의 최종 우승 팀에게는 200만원, 2등팀 100만원, 3등팀 70만원, 4등팀 30만원을 각 증정하며, 4강 진출팀 전원에게 로지텍 G 게이밍 기어 풀세트(마우스 G402, G502, G900 중 택1, 키보드 G610, 헤드셋 G633)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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