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에서 서포터로 활약했던 '루나' 장경호가 오버워치로 종목을 변경했다.
장경호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리그오브레전드(LoL)에서 오버워치로 종목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장경호는 위너스와 삼성 갤럭시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12월 팀과 결별한 뒤 무소속으로 활동했다.
장경호는 "'Discharge'라는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어쩌다보니 오버워치로 전형하게 됐다"며 "추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 몇몇 대회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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