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저격과 서포터를 한번에'..오버워치, 신규 캐릭터 아나 공개

Talon 2016. 7. 13. 17:31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등장할 예정인 신규 캐릭터 아나를 공개했다.

아나는 '오버워치'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웅으로 아나 아마리라는 본명을 가진 캐릭터이다. 이집트 출신 영웅 파라의 어머니이자 '오버워치'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이 캐릭터는 저격을 활용해 먼 거리의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공격을 할 수 있는 저격수와 서포터가 결합된 캐릭터이다. 나노 강화제를 사용해 먼거리의 아군의 공격력, 이동 속도를 향상시켜주거나 수면총을 이용해 적을 잠에 빠뜨릴 수 있다. 특히 생체 수류탄은 아군에게는 치유효과를, 적에게는 피해를 줄 수 있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아나 추가에 앞서 스토리와 전투 플레이 영상을 각각 공개했다. 각 영상에는 아나의 세계관, 사용스킬 활용 장면이 담겨있다.

아나 배경 이야기
 

아나 플레이 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