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빅터스 게이밍 게임단 주인 왕스총이 대표로 있는 바나나플랜이 오버워치 대회를 개최한다.
바나나플랜은 26일 공식 웨이보 사이트를 통해 블리자드와 함께 총상금 24만8,000달러(한화 약 2억 8천만 원)가 걸린 오버워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APAC 프리미어 아시아 퍼시픽 토너먼트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중국과 한국, 일본, 북미 팀이 참가한다.
가장 먼저 중국에서는 오는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두 번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다른 지역의 예선전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본선은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광저우 국제스포츠연예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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