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양상인 C조에서 ahq가 제일 먼저 2승째를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ahq는 3일(한국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조별 예선 4일차 1경기에 출전해 큰 격차로 인츠를 꺾고 승리했다.
ahq가 5분경 인츠의 탑 공격을 받아치고 퍼스트 블러드를 올렸다. ‘지브’ 이 첸의 제이스는 인츠 탑-정글 2인 공격에 맞서 오히려 상대 챔피언들의 체력을 줄이며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이때 ‘웨스트도어’ 슈 웨이 리우의 말자하가 탑 로밍으로 ‘양’ 펠리페 짜오의 케넨을 잡고 첫 킬을 기록했다.
이후 ahq는 케넨을 연달아 3번이나 잡고 탑 라인 주도권을 확실히 쥐었다. 미드에서도 ahq가 먼저 인츠의 1차 포탑을 제거해 우위를 점한 모습. 전 라인전을 유리하게 이끈 ahq는 14분 만에 글로벌 골에서 5천 가량 앞섰고, 20분이 채 되기 전 상대의 포탑을 6개나 파괴하는 성과를 올려 스노우볼을 굴렸다. 드래곤 역시 ahq가 독식했다.
24분경 한타에서 ahq가 4킬을 휩쓸고 포탑을 추가로 부수면서 글로벌 골드 차이가 1만 가까이 벌어졌다. 이미 격차가 극명한 터라 인츠는 전투에서 ahq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ahq는 3일(한국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조별 예선 4일차 1경기에 출전해 큰 격차로 인츠를 꺾고 승리했다.
ahq가 5분경 인츠의 탑 공격을 받아치고 퍼스트 블러드를 올렸다. ‘지브’ 이 첸의 제이스는 인츠 탑-정글 2인 공격에 맞서 오히려 상대 챔피언들의 체력을 줄이며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이때 ‘웨스트도어’ 슈 웨이 리우의 말자하가 탑 로밍으로 ‘양’ 펠리페 짜오의 케넨을 잡고 첫 킬을 기록했다.
이후 ahq는 케넨을 연달아 3번이나 잡고 탑 라인 주도권을 확실히 쥐었다. 미드에서도 ahq가 먼저 인츠의 1차 포탑을 제거해 우위를 점한 모습. 전 라인전을 유리하게 이끈 ahq는 14분 만에 글로벌 골에서 5천 가량 앞섰고, 20분이 채 되기 전 상대의 포탑을 6개나 파괴하는 성과를 올려 스노우볼을 굴렸다. 드래곤 역시 ahq가 독식했다.
24분경 한타에서 ahq가 4킬을 휩쓸고 포탑을 추가로 부수면서 글로벌 골드 차이가 1만 가까이 벌어졌다. 이미 격차가 극명한 터라 인츠는 전투에서 ahq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http://t1.daumcdn.net/news/201610/03/fomos/20161003085542368fhuv.jpg)
4연속 드래곤을 독차지한 ahq는 인츠의 3억제기를 모두 파괴한 뒤 바론 버프를 획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ahq는 바론 사냥을 막으러 온 인츠의 챔피언 넷을 제압, 애쉬 홀로 지키는 적의 본진을 장악하며 35분 만에 승리를 거뒀다.
![](http://t1.daumcdn.net/news/201610/03/fomos/20161003085542513vas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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