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게이밍(EDG) '스카웃' 이예찬이 H2k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
LoLe스포츠에 따르면 이예찬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인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조별 예선 H2k와의 경기에 선발로 예고 됐다.
이예찬이 롤드컵서 선발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선 2경기서는 '폰' 허원석이 출전했다. 인츠 게이밍과의 경기서 패했던 EDG는 ahq e스포츠클럽과의 경기서 승리를 거두고 한숨 돌린 상황. EDG는 상위권에 올라가기 위해선 H2k와의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플래시 울브즈와 경기를 앞두고 있는 SK텔레콤 T1은 '블랭크' 강선구를, IMay는 클라우드 나인과의 경기서 '아테나' 강하운을 주전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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