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굿즈도 있어요' 사진으로 보는 부산 LoL 팝업스토어

'LoL 팝업스토어'가 지난 1일, 부산 소재의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공식 오픈했다. 이는 지난 7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세계 최초로 마련됐던 LoL 팝업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며, 오는 10월 30일까지 한달 간 운영된다.
 
10월 1일 오픈 후 첫 주말 및 연휴 동안, 총 4,000명 가량의 방문객이 LoL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10대 초중반의 젊은층 방문객이 주를 이뤘으나 가족 단위나 친구, 연인과 함께 온 방문객도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LoL 게임과 한국화 화가들의 만남으로 2주 간 8천명이 방문하며 화제를 낳았던 ‘리그오브레전드 소환전’의 앵콜 전시도 펼쳐진다. 현장을 찾은 플레이어들은 유명 화가들이 LoL 게임 세계관 및 챔피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24점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부산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 만나는 LoL 소환전 앵콜 전시.

LoL 소환전 작품 중 신미경 작가의 희노애락.

부산 LoL 팝업스토어 현장.

2016 LoL 월드 챔피언십 보머 재킷과 스냅백.

LoL 아트북이 챔피언 인형과 함께 진열돼있다.

귀여운 챔피언이 그려진 노트와 와드 볼펜 등 필기구류가 판매되고 있다.

포로와 피규어 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