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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스포츠, 모바일 유저 위한 축구게임 'EA스포츠 피파 모바일' 출시

Talon 2016. 10. 15. 21:35

온라인의 축구 게임의 강자가 모바일 판에도 뛰어들었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12일 자사 모바일 게임 ‘EA스포츠 피파 모바일(이하 피파 모바일)’이 전세계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윈도우 10 스토어에 무료로 출시됐다고 밝혔다.

피파 모바일은 EA스포츠 피파 프랜차이즈의 컨텐츠와 특성들을 살린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유저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리그 및 클럽들과 대결할 수 있으며 어택모드와 같은 피파 모바일만의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어택 모드는 피파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으로, 골을 최대한 많이 넣는데 집중돼 있다. 빠른 매치가 가능한 턴제모드 액션팩에서 유저들이 최대한 많은 공격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상대편에게 차례를 넘겨주는 턴제 게임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골 수에 따라 게임 속 팬 수도 함께 늘어나며, 유저들이 디비전을 넘나들 수 있는 레벨과 같이 적용된다.

리그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유저들은 친구들과 리그를 새롭게 창설하거나 이미 창설된 리그에 가입하고 최대 32명의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경쟁하여 리더보드를 넘나들 수 있다. 또한 리그 기능을 통해 다른 리그들과 토너먼트를 펼칠 수 있으며 인터리그 챔피언십을 위한 경쟁과 협력도 할 수 있다.

스쿼드 빌딩에 관심이 있는 모바일 유저들은 플랜 기능을 통해 필요 없는 아이템을 모아 새롭거나 더 좋은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플랜 시스템은 유저들이 게임 내 귀중한 아이템을 얻고 클럽을 성장 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피파 모바일의 라이브 서비스는 매일 열리는 실제 축구 경기 및 뉴스에 따라 실시간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유저들은 게임 내 라이브 이벤트, 플랜 및 팩 속의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축구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피파 모바일은 각종 기기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총 19개의 각기 다른 언어를 지원하며, 다운로드 용량은 100MB 미만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 용량은 30개의 리그, 16,000명의 축구선수 및 650개의 클럽을 지원할 수 있는 용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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