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은 지난 2006년 데뷔 후, 2012년까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의 팀 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두루 활약하며 최고의 저그로서 오랜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스타크래프트2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 2016년까지 해외 프로게임단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서 활약하다가 지난 2일 정식으로 은퇴 소식을 전했다.
이제동이 본격적으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복귀하는 것은 전향과 팀 이적 이후 약 4년 만으로, 방송 시작 시기와 플랫폼 선정을 놓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아프리카TV를 복귀 플랫폼으로 낙점했다.
아프리카TV에서 꾸준히 스타1으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을 개최하고 있고, 많은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이 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게임 크리에이터로서 방송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지난 2일 깜짝 공개된 이제동의 인터뷰는 게시 3일만에 총 조회수 4만2천 건을 돌파했으며, 그의 복귀 소식을 전한 콩두컴퍼니의 공식 SNS 채널에서도 '리쌍록(이제동과 이영호의 라이벌 매치)'의 재림을 기다리는 팬들의 성원이 이어졌다.
이제동 역시 "옛날 스타1의 추억을 되새기며, 옛날 저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고 싶다. 팬 여러분과 계속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방송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는 12일 19시에 시작되는 이제동의 방송 콘텐츠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도 클립 형태로 게재될 예정이며, 아프리카TV 이제동 방송국(http://www.afreecatv.com/jaedong23)과 콩두컴퍼니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ngdoo/)을 통해서도 관련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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