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는 닌텐도의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난투를 펼치는 대전 액션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닌텐도에서 닌텐도 3DS로 발매하는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휴대용 게임기로는 첫 발매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또한 최근 닌텐도의 주력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근거리 통신(NFC) 피규어 '아미보'를 지원해 '아미보'의 캐릭터를 게임으로 불러와 육성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요소와 함께 시리즈의 특유의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전투는 누구나 즐겨도 만족할 만한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 마리오 vs 소닉이 펼치는 드림매치의 향연
과거 '마리오'와 '소닉'이 각각 닌텐도와 세가를 대표하던 시절, 두 캐릭터를 한 곳에서 보는 일은 꿈과 같은 이야기였다.
하지만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에서는 이런 '마리오'와 '소닉'이 대결하는 꿈의 대전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닌텐도의 캐릭터들을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마리오 형제와 '쿠파'를 비롯해 '피카츄' '록맨' '링크' '커비'를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동물의 숲' 시리즈의 '마을주민'과 '위 핏 트레이너'의 '트레이너' 등 다소 독특한 캐릭터도 등장한다.
각 캐릭터 모두 원작의 특징을 잘 재현하고 있으며, 원작에서는 사용 할 수 없었던 캐릭터들을 직접 조종할 수 있다는 점은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음악과 스테이지 흠잡을 곳 없는 무대
하지만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에서는 이런 '마리오'와 '소닉'이 대결하는 꿈의 대전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닌텐도의 캐릭터들을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마리오 형제와 '쿠파'를 비롯해 '피카츄' '록맨' '링크' '커비'를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동물의 숲' 시리즈의 '마을주민'과 '위 핏 트레이너'의 '트레이너' 등 다소 독특한 캐릭터도 등장한다.
각 캐릭터 모두 원작의 특징을 잘 재현하고 있으며, 원작에서는 사용 할 수 없었던 캐릭터들을 직접 조종할 수 있다는 점은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음악과 스테이지 흠잡을 곳 없는 무대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에 독특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처럼 특별한 스테이지 역시 만나 볼 수 있다.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를 테마로 한 스테이지는 물론 '친구모아 아파트' '닌텐독스' '소닉' 등 유명 게임 속에 등장했던 스테이지를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스타일로 새롭게 만들어 냈다.
여기에 원작 OST의 편곡 역시 적절하게 더해져,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 있다. 특히 '와일리의 기지'의 BGM으로 깔리는 '록맨2 메들리'는 따로 들어도 좋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 피규어와 함께 성장한다...'아미보'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를 테마로 한 스테이지는 물론 '친구모아 아파트' '닌텐독스' '소닉' 등 유명 게임 속에 등장했던 스테이지를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스타일로 새롭게 만들어 냈다.
여기에 원작 OST의 편곡 역시 적절하게 더해져,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 있다. 특히 '와일리의 기지'의 BGM으로 깔리는 '록맨2 메들리'는 따로 들어도 좋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 피규어와 함께 성장한다...'아미보'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에서는 자신의 파트너 혹은 라이벌로도 사용 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패턴을 파악해 성장하는 특징을 지녔다.
즉, '아미보'로 불러온 캐릭터는 상대의 공격 패턴을 익혀 이를 대응하는 전투 방식을 사용하는 등 기존 인공지능에 비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까지 피규어는 그저 감상하고 즐기는 선에서 끝났지만 닌텐도의 '아미보'는 여기서 더 나아가 게임 속에 함께 하며 함께 성장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셈이다.
■ 멀티플레이가 곧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의 매력
대부분의 격투 게임이 그렇듯 혼자 인공지능을 상대로 펼치는 전투는 아무래도 반복될 수록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 역시 마찬가지며, 별도의 스토리 모드가 존재하지 않아 싱글 플레이는 주로 장비를 얻거나 연습 할 수 있는 모드로 활용 된다.
결국 이 게임의 진짜 재미는 바로 멀티 플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대 3명의 유저들과 함께 대난투를 펼치는 재미는 다른 격투 게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난전의 재미를 담았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멀티 플레이를 즐길 때에는 이런 난전의 재미가 배가 되기에,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는 오는 10일 정식 발매되며, '아미보' 연동 기능은 '뉴 닌텐도 3DS'와 '뉴 닌텐도 3DS XL'은 별도의 기기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닌텐도 3DS/3DS XL'에서는 NFC 리더/라이터를 사용하면 '아미보' 연동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 역시 마찬가지며, 별도의 스토리 모드가 존재하지 않아 싱글 플레이는 주로 장비를 얻거나 연습 할 수 있는 모드로 활용 된다.
결국 이 게임의 진짜 재미는 바로 멀티 플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대 3명의 유저들과 함께 대난투를 펼치는 재미는 다른 격투 게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난전의 재미를 담았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멀티 플레이를 즐길 때에는 이런 난전의 재미가 배가 되기에,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는 오는 10일 정식 발매되며, '아미보' 연동 기능은 '뉴 닌텐도 3DS'와 '뉴 닌텐도 3DS XL'은 별도의 기기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닌텐도 3DS/3DS XL'에서는 NFC 리더/라이터를 사용하면 '아미보' 연동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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