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박상면이 삼성 갤럭시전에 '린다랑' 허만흥 대신 선발 출전한다. 하지만 기대했던 '샤이' 박상면과 '앰비션' 강찬용의 맞대결은 일단 불발됐다.
락스 타이거즈는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10일차 삼성 갤럭시와 경기서 탑 포지션에 '샤이' 박상면을 출전시켰다.
'샤이' 박상면 락스 타이거즈 소속으로 이번 2017시즌 4차례 출전해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0.5킬 2데스 6.5 어시스트로 평균 KDA는 3.50 이다. 마오카이로 2승 1패, 트런들로 1패를 기록했다.
강현종 락스 타이거즈 감독은 "맞춤 전략으로 기용했다. 박상면 선수가 이성진 선수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기용 이용을 설명했다. 두 선수 사이의 통산 전적은 7전 7승으로 박상면이 우세하다.
한편 블루 진영부터 1세트를 시작하는 삼성은 '앰비션' 강찬용 대신 '하루' 강민승을 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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